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금융사, 미리 물어보라" 당국, 유권해석 제도개편

입력 2014-10-21 18:08  

금융회사가 새로운 상품이나 사업영역을 개발할 때 금융당국에 미리 법적타당성에 대해 자문하는 제도가 개선됩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금융혁신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어 비조치의견서를 포함한 유권해석 제도를 개선한다며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유권해석 전담부서가 설치되고 요청경로가 `금융규제민원포털`로 일원화 됩니다.
지금까지 유권해석과 비조치의견서는 금융기관의 경우 비공식 채널을 통해, 개인은 온라인 공식채널을 통해 당국에 접수되는 등 창구가 단일화되지 못했습니다.
비조치의견서의 경우 당국이 해당행위가 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회신하면 사후에 법적조치를 받지 않습니다.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은 "보수적 금융문화 개선을 위한 금융당국의 `유권해석 활성화` 방안은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며 "향후 성과를 지속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기술금융 활성화와 보수적 관행개선을 위한 은행의 혁신성평가 도입 등 창조금융 활성화 방안이 논의 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