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선의 시인성이 대폭 향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올해 차선도색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려 경부와 제2중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차선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구간 차선은 기존 차선보다 밝고 오래가는 고급도료로 도색됩니다.
또, 중앙차선과 갓길차선에는 빗길이나 야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우천형 유리알이 혼합된 기능성 도료가 사용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급도료를 사용한 차선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를 다른 고속도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올해 차선도색 예산을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려 경부와 제2중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차선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부고속도로 서울∼대전 구간 차선은 기존 차선보다 밝고 오래가는 고급도료로 도색됩니다.
또, 중앙차선과 갓길차선에는 빗길이나 야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는 우천형 유리알이 혼합된 기능성 도료가 사용됩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고급도료를 사용한 차선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이를 다른 고속도로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