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배춧잎에 고기 싸서 ‘와앙’ 먹방 제대로

입력 2014-10-25 21:00  

‘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배춧잎에 고기 싸서 ‘와앙’ 먹방 제대로


유재석과 정형돈이 고된 여행 끝에 꿀맛같은 고기를 먹게 됐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은 하루 종일 고속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낸 터라 제대로 된 밥을 먹지 못했고, 겨우 찾아낸 강원도 영원 산장에서 굽는 고기를 먹으며 감탄사를 뱉어냈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하루종일 고속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유재석은 거의 ‘피리부는 사나이’급으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불러 모았기때문.

결국 두 사람은 몇 시간의 고된 운전 끝에 곤충박물관에 들렀고 그 곳에서 겁쟁이 본능이 나와 거미나 도마뱀을 보자 기겁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한 곳을 정하지 못하고 그렇게 고속도로 여행을 즐기고 있었고 유재석은 정형돈에게 다른 곳을 알아보라 말했다.

정형돈은 조용한 곳이 있다며 강원도 영월을 추천했고 두 사람은 그 길로 강원도를 향해 또 다시 고속도로를 타며 내달렸다.

저녁 늦게서야 도착한 그 곳에서 산장 주인분이 나와 두 사람을 맞아주었고 영월과 단양을 오가는 특이한 지역을 돌고돌아 드디어 산장에 도착했다.


운치있는 산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공기가 죽인다, 이런데가 있을줄이야, 여행은 이렇게 가는거야 라는 등의 말을 꺼내며 산장의 분위기에 흠뻑 젖었다.

그러나 핸드폰의 전파가 터지지 않아 당황스러워했지만, 고기가 익는 동안 배가 고파 군침을 흘리는 등 오직 고기를 염원했다.

고기가 다 익고 두 사람은 고기 먹방을 찍었다. 정형돈을 배추에 고기를 싸서 한 입에 집어 넣으며 폭풍흡입했다.

유재석 또한 배추잎에 고기를 처음 싸 먹어본다며 기가 막히다는 듯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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