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위로하며 故 신해철 마지막 길 배웅하는 서태지-이은성

입력 2014-10-29 15:07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故 신해철 빈소를 조문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29일 0시경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된 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정창차림으로 등장해 유족들을 위로하며 1시간 동안 빈소에 머물렀다.


서태지는 故 신해철과 그의 아내의 결혼식에 증인으로 참석할 만큼 절친한 사이였으며 6촌 친척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신해철은 음악인으로서 나에게 커다란 산과 같은 존재였다. 순수한 영혼과 진실된 의지로 우리를 일깨워준 진짜 음악인이다"며 "형이 멋지다는 말을 차마 다 못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에서 그리고 모두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노래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故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향년 46세에 가족들 곁에서 숨을 거뒀다. 그의 장례는 5일 가족장으로 진행되며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故 신해철 빈소 서태지 이은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故 신해철 빈소 서태지 이은성, 안타깝다 정말", "故 신해철 빈소 서태지 이은성, 이제 멋진 음악 못 듣는다니..", "故 신해철 빈소 서태지 이은성, 실감이 나지 않네", "故 신해철 빈소 서태지 이은성, 좋은 곳 가셨길..", "故 신해철 빈소 서태지 이은성, 둘이 6촌 관계구나", "故 신해철 빈소 서태지 이은성, 얼마나 슬플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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