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와 사진 찍으려던 할아버지 ‘썩소(?)’ 포착!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져~’

입력 2014-11-01 12:07  


‘1박 2일’ 김준호가 ‘방구쟁이 뿡뿡이’에 빙의 돼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기상미션 중 폭발적 사운드와 구수한 향기를 선사하며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것.

오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전라북도 김제시 신덕마을에서 펼쳐진 ‘전원일기’의 마지막 이야기와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미제사건의 범인이 된 김준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주 멤버들은 ‘숨바꼭질’을 통해 아침식사의 향방을 가를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기상미션 도중 김준호가 촬영장을 초토화 시키는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켰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호가 신덕마을의 한 할아버지와 사진을 찍기 위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호는 구부정한 자세로 무언가에 놀란 듯 ‘웃픈 미소’를 짓고 있는데, 반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할아버지는 썩소(?)를 짓고 항의를 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준호의 옆에 있던 멤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며 재빨리 몸을 피하고 있는 모습.

김준호는 촬영 당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 차태현에게 “똥 멍청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몸 안에 있는 장기들을 달래며 인내와 고뇌의 시간을 보냈지만 ‘폭발적인 사운드’와 구수한 향기를 촬영장에 선사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고.

특히 이후 김준호와 제작진의 실랑이가 벌어졌고, 공개된 사진처럼 김준호가 빅백으로 엉덩이를 가리고 황급히 촬영장을 빠져나갔다고 해 이 사건의 실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박 2일’ 김준호의 ‘충격 미제사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무슨 일이야? 궁금해~”, “할아버지의 표정에서 뭔가 느껴져ㅋㅋ”, “김준호가 사고 제대로 쳤나 봐~ 기대돼!”, “김준호가 범인인데 자기가 놀란 모습이야ㅋ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빨리 사건의 전말을 알고 싶습니다! 내일아 빨리 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과연 ‘뼈그맨’ 김준호는 어떤 초유의 ‘충격 미제사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짓게 만들지, 빅백으로 엉덩이를 가려야만 했던 사건의 실체는 무엇일지 오는 2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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