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장법인의 회사합병결정과 분할결정 공시 현황이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회사합병결정과 분할결정 공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공시건수는 총 55건으로 전년 동기와 같았습니다.
회사합병의 경우 합병 대상이 최대주주나 자회사 등 관계회사인 경우가 전체 39건 중 35건(89.7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비관계 회사와의 합병은 총 4건으로 이 중 1건이 우회상장에 해당됐습니다.
회사분할 공시는 모두 15건으로 인적분할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3건에 그친 반면, 단순·물적분할은 12건으로 71.43% 증가했습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회사합병결정과 분할결정 공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공시건수는 총 55건으로 전년 동기와 같았습니다.
회사합병의 경우 합병 대상이 최대주주나 자회사 등 관계회사인 경우가 전체 39건 중 35건(89.74%)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비관계 회사와의 합병은 총 4건으로 이 중 1건이 우회상장에 해당됐습니다.
회사분할 공시는 모두 15건으로 인적분할이 전년 동기 대비 70% 감소한 3건에 그친 반면, 단순·물적분할은 12건으로 71.4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