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리틀싸이' 전민우, 6개월 시한부에 "내가 불쌍해서 엄마가 운다" 뭉클

입력 2014-11-08 11:39  


‘리틀싸이’ 전민우의 6개월 시한부 인생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뇌종양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리틀싸이’ 민우의 사연이 그려졌다.전민우는 SBS 예능프로그램‘스타킹’에 출연해 ‘연변의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중국에서앨범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갔지만 뇌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것.

사람의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뇌간에암세포가 생긴 일종의 뇌종양이다. 수술 중 사망할 위험이 높아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개된 ‘리틀싸이’ 전민우는 “엄마한테는 그냥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한국 와서장난감도 많이 사주고 그러니까 미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우는 것도 많이 봤느냐”는 질문에 “많이 봤다. 그래서 자꾸 울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민우는 “엄마가 왜 우는 것 같느냐”는 물음에 “내가 불쌍하니까. 이런 슬픈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담담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틀싸이 전민우”, “리틀싸이 전민우 안타깝다”, “리틀싸이 전민우, 힘내요”, “리틀싸이 전민우, 기적이 오길”, “리틀싸이 전민우, 잘 되길 기도할게요”, “리틀싸이 전민우, 어린 나이에 안타깝다”, “리틀싸이 전민우, 뇌종양이라니”, “리틀싸이 전민우, 눈물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틀싸이’ 전민우의 담당의사는 생명 유지가 어렵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