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나나가 19금 상황극으로 이국주와 써니를 당황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삼청동 나들이에 나선 이국주, 나나, 써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에 은 세 사람은 느닷없이 분위기를 잡았다. 이국주가 “여자의 삶이란 이런 여유가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문을 열자 써니는 “나 어제 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잖아, 요즘 그렇게 전화가 만날 울려서 다 그렇게 날 찾아 자꾸”라고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국주는 “돈 빌렸니 어디?”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고 써니는 굴하지 않고 “주변에 남자들이 그렇게 가만두질 않아서 요즘 너무 피곤해”라고 상황극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상황극을 보고 있던 나나는 뜬금없이 “나 요즘 남편 때문에 힘들어”라고 말했다. 느닷없는 남편 설정에 써니와 이국주는 당황했다. 나나는 당황한 두 사람에게 “잠을 못 자”라고 말하며 더욱 당황시켰다.
써니는 “이 언니 뭐만 하면 19금이야”라며 웃었고 이국주마저 당황해 어쩔 줄 몰랐다. 나나는 “온몸이 뻑적지근 하다잉~”이라며 태연하게 19금 상황극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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