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는 은지의 셀피가 공개됐다.
사진 속 은지는 두툼한 패딩 점퍼에 머리를 흐트러트리고 미소를 지었다. 특히 환한 미소와 함께 얼굴에 갖다댄 브이는 귀여움 마저 자아낸다.
은지는 "오늘 불후의 명곡 첫 녹화하는 날. 머리도 길어지고 구두 덕에 다리도 길어지고"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보니까 저보다 우리 자기들이 더 긴장한 듯. 오늘 잘할 수 있게 즐길 수 있게 응원해주기"라며 팬들에게 당부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미니 앨범 5집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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