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업무오찬이 끝난 뒤 옌치 호텔 회의실에서 만나 두 나라 사이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정상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회담 배석자가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업무오찬이 끝난 뒤 옌치 호텔 회의실에서 만나 두 나라 사이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 정상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익한 협의를 했다고 회담 배석자가 전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