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이 걸레와 같이 빨리는 옷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문제 사위들의 아내 잔소리에 대한 속풀이가 이어졌다.
이날 성대현은 "아내가 갑자기 화를 냈다. 이유는 본인 옷이랑 내 옷이 섞여있다는 것"이라며 "어치파 빨면 섞일텐데"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아내는 내 옷이랑 걸레를 같이 빤다. 그래서 집에서 빨리를 직접 하게 됐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중은 중고 사이트에 푹 빠져 뭐든 팔아버리는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요즘 아내가 중고거래에 꽂혔다. 무조건 만원에 판다. 십 몇만원 짜리 고가 화장품과 패딩 등을 만원에 판다. 잘 팔린다고 재미가 붙었다"고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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