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오늘(1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2014년도 하반기 그룹 사장단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4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정책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현황과 내년도 전망, 트렌드 변화에 따른 그룹 성장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 회장은 회의에서 “롯데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15년은 수익 위주의 경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내실 경영과 미래를 위한 준비가 우리에게 또 다른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표이사들이 모범이돼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지 말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초심을 상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4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정책본부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경제현황과 내년도 전망, 트렌드 변화에 따른 그룹 성장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 회장은 회의에서 “롯데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15년은 수익 위주의 경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며 “내실 경영과 미래를 위한 준비가 우리에게 또 다른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표이사들이 모범이돼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지 말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초심을 상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