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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한 가구, '고작 이 정도 수준 일 줄...'

입력 2014-11-18 19:17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가구가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자기 집을 가진 가구 비중은 결혼 1년 미만 가구의 경우 26.5%, 결혼 5년차 41.8%, 결혼 10년차는 48.3%, 결혼 30년차는 66.7%가 자기 집을 소유했다.

전세로 사는 가구의 비중은 결혼 1년 미만 가구가 50.1%, 결혼 5년차 37.3%, 결혼 10년차 29.3%, 결혼 30년차는 14.8%로 조사됐다.

특히 결혼 10년차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가구는 서울이 10가구 중 3가구에 불과했고, 경기도도 3.5가구였다.

반면 광주와 전북은 10가구 중 5가구가 결혼 10년차에는 내 집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아파트에 사는 가구 비중은 결혼 5년차를 정점으로 꺾이다가, 34년차에선 단독주택 거주 비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지역은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내 집 마련한 가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집 마련한 가구, 마이홈은 이제 꿈인가”, “내 집 마련한 가구, 먹고 살기 힘들어”, “내 집 마련한 가구, 내 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내 집 마련한 가구, 전셋집도 구하기 어려워”, “내 집 마련한 가구, 이러니 결혼을 못하는 거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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