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밀착 원피스로 볼륨 몸매 과시...남심 '초토화'

입력 2014-11-20 16:01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최종 탈락한 가운데 밀착 원피스로 드러난 명품 몸매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 매치로 `투자와 기부` 게임을 진행돼 남은 생존자인 개그맨 장동민, 연기자 하연주,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아나운서 신아영, 한의사 최연승, 전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이 대결을 펼쳤다.

이번 메인 매치로 채택된 `투자와 기부` 게임은 일정 금액의 돈을 투자 또는 기부하며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시를 피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날 장동민은 오현민 신아영 하연주와 연맹을 맺으며 김유현 최연승을 견제하는 작전을 펼쳐 판을 이끌어 갔다. 게임 결과 우승은 오현민이 차지했으며, 견제를 당한 김유현은 최하위권을 기록, 데스매치의 주인공이 됐다.

김유현은 데스 매치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다. 김유현과 데스 매치를 벌이게 된 신아영은 초반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신아영은 "내가 살았다기 보다 여러분들이 날 살려준 게임이 더 많았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에 가는 게 맞다는 생각을 했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지더라.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라며 "내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장동민의 징크스를 언급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날 신아영은 게임에서 탈락했음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아영은 붉은 색의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고 나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과 탄력 넘치는 각선미를 선보이며 방송 후 큰 화제가 됐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탈락했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아쉽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장동민이랑 티격태격 하는거 재밌었는데",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아쉽네요ㅠㅠ", "더 지니어스 신아영 탈락, 몸매는 진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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