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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꾼들 와글와글 "하늘에서 3억 원이 떨어졌네. 부럽다." (사진=YTN) |
누리꾼들 와글와글 "하늘에서 3억 원이 떨어졌네. 부럽다."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나이가 45억 년 이상 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18일 "이기욱·홍태은 박사와 서울대 최변각 교수팀이 연구원의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45억 살로 측정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의 종류는 `오디너리 콘드라이트 H5`로 지구상에서 발견된 운석 가운데 40%를 차지한다.
한편, 진주 운석 4개에 대해 정부가 제시한 매입액은 3억 5000만원으로 알려졌다.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오 소유주 부럽네요"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신기하다" "45억 살 진주 운석 가격, 내 앞에도 저 운석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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