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세아가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에 오르면서 한세아의 과거 이력에 대해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배우 한세아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한세아는 밧줄로 묶인 모양의 붉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에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세아는 지난 달 31일 개봉한 영화 `정사`에서 청순한 발레 선생님인 가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에서 가희는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차에 나이 차가 많은 서점주인 성민을 만나 불같은 사랑에 빠지는 역으로 수위높은 노출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한세아는 ‘2014 브라질월드컵’ 당시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면서 ‘월드컵 미녀’라는 별칭을 얻은 인물이다. 물론 과거에도 연예계 활동은 했었다. 케이블 ‘두근두근 여보세요’ 개그맨 양상국 편 게스트출연, 청담동 호루라기 강남스타일 광고에도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시트콤 `오마이갓`, 반얀트리 맥심파티 모델, 분당 MBC 생방송 공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게다가 개그맨 김준호 앨범 ‘더 좀비’ 뮤직비디오에 섹시 간호사로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에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영화가 궁금하다",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섹시하네" "대종상 영화제 한세아, 저 밧줄 옷은 너무 최악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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