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 앞에 확 달라진 모습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입력 2014-11-22 10:26  


이서진과 옥택연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따뜻한 웃음과 함께 선보이고 있는 tvN ‘삼시세끼’가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삼시세끼’ 6회 시청률은 평균 7.5%, 최고 8.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2%, 최고 11.2%까지 치솟아 ‘삼시세끼’가 선사하는 느리고 유쾌한 자연의 삶에 시청자들이 매료되어 있음을 보여줬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새 게스트 고아라의 매력에 빠져 이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는 시종 귀여우면서도 꾸밈없는 매력으로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전 게스트들에게는 대접은커녕 일만 시키던 이서진도 고아라에게는 집 주변 구경을 하거나 들어가서 편히 자라며 다정한 말을 건네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옥택연도 고아라에게 가래떡을 구워주거나, 고아라가 불편해 할 것 같은 물건은 다 치워버리는 등 ‘자발적 일꾼’으로 나서 재미를 더했다.

고아라와 이서진, 옥택연이 함께 선보인 ‘튀김 먹방’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녁 메뉴로 선정된 튀김 요리를 하기 위해 이서진과 옥택연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에게 전화로 요리법을 배우고,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결국 노릇노릇 완벽한 닭튀김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고아라는 닭, 채소 등 이들이 튀기는 것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끊임없이 맛봐 ‘시식열사’로 등극했고, 이서진에게 “며칠 굶다 온 것 아니냐”는 농담을 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삼시세끼’ 제작진은 고아라와 이서진, 옥택연이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세 사람은 방송 초반 보여줬던 어색함은 온데간데없고, 다정한 오누이처럼 팔짱을 낀 채로 모두 활짝 웃고 있다. 화기애애했던 당시 촬영 분위기가 사진 한 장 속에 그대로 묻어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배우 최지우와 손호준이 등장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손호준은 LA 출장을 간 옥택연을 대신해 체험 일꾼으로 등장, 이서진으로부터 “장작은 잘 패냐”, “불은 잘 피우냐”, “요리는 얼마나 하냐”라는 질문세례를 받은 후 “못하면 그냥 가라”는 농담 섞인 말을 듣고 딜레마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 게스트로 등장한 최지우는 아름다운 외모와 특유의 친근한 성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요리를 할 때도, 무언가를 먹을 때에도 아궁이 앞을 떠나지 않는 ‘아궁이 집착녀’의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했다.

따뜻한 웃음으로 매회 재미와 감동을 더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