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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에볼라…죽음의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미숙한 대처'

입력 2014-11-22 23:47   수정 2014-11-22 23:59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에볼라의 습격, 공포는 어디에서 오는가` 편이 다뤄졌다.


22일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9월 21일 부산에서 에볼라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던 당시의 상황을 재조명했다.


정부는 고 위험성 전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지정한 17개 전문병원이 부산에는 없었고, 결국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지도 않은 한 사립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는 하루만에 사망했다.


에볼라가 아닌 말라리아에 걸렸던 것으로 확인된 환자는 질병관리본부와 병원들의 미숙한 대응으로 치료 가능성조차 잃게 된 것이다.


이보다 앞선 9월 4일에는 에볼라 의심환자로 알려진 나이지리아인이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바 있다.


의료진은 낯선 전염병에 감염 위협을 감수하며 치료에 나섰다.


다행히 의심환자는 에볼라 환자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지만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과정은 물론 도착한 후에 우리 정부의 미숙한 대처와 결함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 관심을 받았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 에볼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에볼라, 부산에 없어?", "그것이 알고 싶다 에볼라, 우리 나라에 퍼지면 끝이네", "그것이 알고 싶다 에볼라, 무시무시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볼라,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건 정부의 대처", "그것이 알고 싶다 에볼라,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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