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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너의 눈,코,입은 태양, 바지는 저스틴비버'

입력 2014-11-26 00:00   수정 2014-11-26 00:30


`룸메이트` 잭슨이 태양 흉내내기에 바빴다.

11월25일 방송된 SBS`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장어를 잡으러 가는모습이 그려졌다.

장어를 구입하기 위해 목적지에 도착한 룸메이트 멤버들. 그런데 장어를 직접 잡아야된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있었다. 장어를 잡으면 가격을 싸게 해준다고. 반값에 준다는 말에 다들 솔깃해져 장어를 잡기로 했다. 멤버들은 일체형 어부복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잭슨이 유독 신났다. 그는"지금 태양 선배님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라며 자꾸 태양 흉내를 냈다. 태양을 따라하는걸 참 좋아하는 잭슨은 혼자서 태양으로 변신하고 있었다. 기어코 혼자서 태양 M/V를 찍는 잭슨. 몸에 잔뜩 힙합 소울을 실어넣고 잭슨은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어부복도 힙합스타일로 입은 잭슨. 그는 어부복도 다 올려 입지 않고 허리 춤에 살짝 걸치는 정도로만 입었다. 저스틴비버가 바지를 내려입는 스타일을 즐기는데 마치 그런 격이었다. 힙합 간지 스타일로 무장한 잭슨은 한참을 그렇게 방황을 했다.

그러더니 "일단 허세 좀 부렸어요"라며 꼬리를 내렸다. 잭슨은 말끔한 상태로 태양 흉내를 내며 시작을 했으나 1시간 후에는 점점 더러워져갔다. 머드와 사랑에 빠진 잭슨은 눈,코,입 빼곤 전부 진흙인 머드 인간이 됐다. 그런데 진흙 속에서도 태양을 버리지 못하고 잭슨은 틈만 나면 그를 따라했다. 그리고 "비겁한 병명입니다!"라며 실미도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허영지는 장어를 손으로 마구마구 잡으면서 "잡았다"를 연발했다. 나나와 배종옥은 소스라치며 악을 질렀지만 허영지는 달랐다. 의욕에 불타 허영지가 장어를 잡아대자 박민우는 "장어 헌터같아"라며 그에게 걸맞는 별명을 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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