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대출 부동산·임대업에 쏠림현상 지속

이준호 부장

입력 2014-11-26 12:00  

지난 3분기 금융권의 대출이 부동산과 임대업에 집중적으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과 비은행권 등 예금취급기관의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금 잔액은 지난 9월 말 현재 471조5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서비스업체들 가운데 부동산과 임대업의 대출이 5조2천억원 늘어나며 2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5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저금리 기조로 조달금리보다 운용수익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임대업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출을 확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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