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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애정전선 이상 無"…'저작권 부자' 테디, 1년에 무려 '9억'

입력 2014-11-26 14:57  


배우 한예슬과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때 아닌 결별설을 부인한 가운데 테디의 수입이 화제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배우 한예슬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두 사람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현재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쁘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촬영이 없던 24일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면서 두 사람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한예슬은 테디와 2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빅뱅과 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테디는 지난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올렸고 1년 저작권료만 9억대에 달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한예슬 테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왜 갑자기 결별설?", "한예슬 테디, 2년 됐어 벌써?", "한예슬 테디, 미녀의 탄생 오글거리는데 재밌긴 하더라", "한예슬 테디, 두 사람 결혼까지 이어지길", "한예슬 테디, 저작권 부자네", "한예슬 테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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