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 "촬영 틈틈히 전화통화"애정전선 이상무

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한예슬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결별설이 돌았다. 이에 한예슬측 소속사는 "확인 결과 한예슬은 현재 테디와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대답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예슬은 촬영이 비는날 틈틈히 테디와 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촬영 중간에도 틈틈히 전화통화를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커뮤니티에는 한예슬과 테디의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어울리는데", "한예슬 테디, 왜 이런 근거없는 소문이 돌까", "한예슬 테디, 오래오래 사귀세요", "한예슬 테디, 끝까지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