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청장 박형수)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한국은행, 민간 기관의 국가통계 관계자와 함께 전북 부안에서 국가통계 발전 토론회 및 개발개선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통계법 준수사항, 국가통계 승인제도, 품질관리, 나라통계 시스템 운영, 2015 등록센서스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3개 부문별(개발-개선, 보급-이용, 지역통계) 총 17개 기관의 우수 사례를 포상하고 발표회를 통해 그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3개의 최우수상에는 개발-개선부문에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조사`, 보급-이용부문에 기상청 `기후통계자료의 홈페이지 개설 및 전달체계의 다양화`, 지역통계활성화 부문에 경상북도의 `경상북도 23개시군 사회조사 표준화`가 선정됐고 통계청장 표창과 부상으로 각 1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통계청과 통계작성기관은 향후에도 국가통계의 개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통계 이용의 조기 정상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국가통계작성 기관은 품질높은 통계자료를 지체없이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합리적 의사결정과 미래를 준비하는 믿음직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정상화하는 것이 통계인의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2017년까지 KOSIS 통계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국가통계를 전체 통계의 90%이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임을 밝히고 국가통계작성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통계법 준수사항, 국가통계 승인제도, 품질관리, 나라통계 시스템 운영, 2015 등록센서스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3개 부문별(개발-개선, 보급-이용, 지역통계) 총 17개 기관의 우수 사례를 포상하고 발표회를 통해 그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3개의 최우수상에는 개발-개선부문에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조사`, 보급-이용부문에 기상청 `기후통계자료의 홈페이지 개설 및 전달체계의 다양화`, 지역통계활성화 부문에 경상북도의 `경상북도 23개시군 사회조사 표준화`가 선정됐고 통계청장 표창과 부상으로 각 1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통계청과 통계작성기관은 향후에도 국가통계의 개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통계 이용의 조기 정상화에 더욱 매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국가통계작성 기관은 품질높은 통계자료를 지체없이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합리적 의사결정과 미래를 준비하는 믿음직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정상화하는 것이 통계인의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2017년까지 KOSIS 통계시스템을 통해 제공되는 국가통계를 전체 통계의 90%이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임을 밝히고 국가통계작성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