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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고수 "이원석 감독, 첫만남에 욕하며 인사하더라" 폭로

입력 2014-11-27 10:54  

‘상의원’ 고수 "이원석 감독, 첫만남에 욕하며 인사하더라" 폭로


고수가 ‘상의원’ 출연 계기를 고백했다.

11월26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제작쇼케이스에서는 이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수, 한석규, 유연석, 박신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고수는 “데뷔 15년 만에 ‘상의원’으로 첫 사극에 도전한다. 시나리오가 정말 재밌어서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만남을 요청해서 감독님과 만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독님을 만났는데 첫 만남에 감독님이 영어 섞인 욕을 하며 인사했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수는 또 “영화 끝날 때까지 재미있었다. 궁합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게 모든 스태프와 배우가 참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원석 감독은 고수에 대해 “첫 만남에 술을 마셨는데, 술 마실 때 보여준 미소에 뿅 갔다. 백만 불 짜리 미소였다”라며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상의원’ 고수 발언에 네티즌들은 “상의원 고수 멋지구나” “상의원 고수 매력 있는 배우” “상의원 고수 나오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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