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대구 신사옥 개청식에서 백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열린 개청식에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기타 내빈 등 초청인사, 가스공사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습니다.
장석효 사장은 "가스공사는 대구시대 개막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대구시와 함께 하는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공사의 지역화, 지역사회와의 결속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신사옥 이전 후 대구광역시와 함께 세계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WGC(World Gas Conference)`를 2021년에 유치하는 성과를 세웠습니다.
가스공사 신사옥은 에너지효율, 친환경, 초고속정보통신, 오토메이션 부문 등 등 건물을 평가하는 4개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은 최첨단 건물로 일반 건축물 대비 50%의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췄습니다.
27일 열린 개청식에는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상훈 국회의원, 홍지만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기타 내빈 등 초청인사, 가스공사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해 개청을 축하했습니다.
장석효 사장은 "가스공사는 대구시대 개막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대구시와 함께 하는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공사의 지역화, 지역사회와의 결속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신사옥 이전 후 대구광역시와 함께 세계 가스산업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WGC(World Gas Conference)`를 2021년에 유치하는 성과를 세웠습니다.
가스공사 신사옥은 에너지효율, 친환경, 초고속정보통신, 오토메이션 부문 등 등 건물을 평가하는 4개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은 최첨단 건물로 일반 건축물 대비 50%의 에너지 절감 기능을 갖췄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