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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강하늘, 임시완 PT 성공에 과음-지각… 강소라 "탐내지 마라" 조언

입력 2014-11-29 00:13  


`미생` 강하늘이 과음으로 회사에 지각했다.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 13회 방송분에서 장그래(임시완)의 PT 성공에 장백기(강하늘)는 씁쓸함을 느꼈고, 술 마실 사람도 없어 홀로 과음, 다음 날 회사에 지각했다.

`미생` 오늘 방송분에서 동기들은 모여 장그래의 PT 성공을 축하했다. 장백기는 장그래에게 악수를 건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지만, 표정이 밝지 않았다.

이에 안영이(강소라)는 "욕심이 너무 많은 거 아니에요? 최고 스펙 직원이 바닥부터 시작하는 사람의 몸부림까지 탐내는 거예요? 그러지 마세요" 조언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장백기는 내내 무시한 장그래가 실적을 올렸단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강대리(오민석)에게 술자리를 제안하고 싶었지만 장백기는 차마 말하지 못했고, 회식하러 가는 영업3팀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결국 홀로 술집으로 향했다.


혼자 술을 마시는 장백기는 여태껏 자신이 장그래에게 했던 말들을 돌이켰고, 단숨에 술잔에 든 술을 마셨다.

과음으로 인해 장백기는 늦잠을 잤고, 한석율(변요한)에게 책상을 출근한 것처럼 꾸며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석율은 장백기의 의자에 재킷을 걸쳐두고 노트북 전원을 켜놓은 채, 엘리베이터를 잡아 장백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장백기는 강대리로 인해 10분 지각이 발각되었고, 과장에게서 잔소리를 듣게 되었다.

tvN 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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