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조순태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6280 target=_blank>녹십자 신임 부회장,(우) 허은철 녹십자 신임 대표이사 사장>
녹십자는 내년 1월 1일자로 주식회사 녹십자 대표이사 부회장에 조순태(趙淳泰. 60)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허은철(許銀哲. 43) 녹십자 기획조정실장(부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주 고 허영섭 회장의 차남 허은철 부사장이 경영전면에 나서게 되면서 2세 경영이 본격화 된 것입니다.
이와 함께 녹십자는 녹십자홀딩스를 비롯한 가족사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전사적 지원을 더욱 원활히 하기 위해 전산, 홍보 등 지원부서를 녹십자홀딩스로 이관했고, 해외 영업강화를 위해 GM(Global Marketing)본부를 신설했습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영업·관리 부문 재배치를 통해 제제별 특성에 맞는 전문성은 물론 전사적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녹십자 임원 인사> 2015년 1월 1일자
◇ 녹십자
▲ 부회장 조순태
▲ 사장 허은철
▲ 전무 이선욱
▲ 상무 김경범
◇ 녹십자MS
▲ 부사장 길원섭
▲ 상무 부성훈
◇ 녹십자EM
▲ 상무 김용학
◇ 녹십자랩셀
▲ 상무 황유경
◇ 녹십자셀
▲ 상무 사공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