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그로우: 인피니트의 리얼 청춘 라이프’ 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카메라 앞에서 욕을 하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다. 카메라를 신경 쓰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잘 나온 거 같다”며 촬영 비하인드로 멤버들과 다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감독은 “일단은 찍고 보자는 생각이었다. 편집할 때 중점적으로 생각한 건 K팝 아이돌의 어떤 해외 성공 스토리가 아닌 이 친구들의 진짜 속마음을 담아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짜 중요한 건 이 청춘들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고민을 하고 사건이 생기고 그런 것들을 가감 없이 보여주려는 생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로우 인피니트”, “그로우 인피니트 대박”, “그로우 인피니트, 멤버들도 싸우는 구나”, “그로우 인피니트, 영화 기대할게요”, “그로우 인피니트, 리얼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그로우’는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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