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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 공군기지 국제학교 총성이 울려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YTN 방송화면 캡처 |
오산 공군기지에서 총성이 울려 실제 상황으로 오인하여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지난 1일 오전 10시35분경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 내 국제고등학교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당시 오산 공군기지 총성과 관련, 학교 측은 알람을 울리고 학교를 폐쇄하며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또한 주한미군 측도 급히 무장군인들을 긴급 출동시켜 확인했지만 의심스러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아 12시 40분 쯤 수색작업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정근 오산기지 공보관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실제 상황이 아닌 훈련 상황으로 판명됐으며 총성도 들리지 않았다고 전하면서 보도를 정정했다.
오산기지 국제학교 측도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에서 사격훈련이 진행 중이라는 전화를 받았으나 오늘 기지 내 예정된 훈련이 없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차원에서 학교 전체 출입을 통제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오산 공군기지 총성 오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오산 공군기지 총성, 훈련한번 제대로 했네", "오산 공군기지 총성, 학생들 충격 대단했을 듯", "오산 공군기지 총성, 미국은 총기사고가 많아 그런가 훈련이 잘됐네", "오산 공군기지 총성, 실제 상황이 아니라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