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님과 함께’ 김범수·안문숙이 임현식·박원숙과 함께 숯가마 나들이를 떠났다.
지난 방송에서 김범수와 안문숙은 연애 상담을 받기 위해 ‘원조 재혼부부’ 임현식?박원숙을 찾아갔다. 허심탄회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네 사람은 곧 야외에 마련된 대형 숯가마로 향했다.
숯가마에서 임현식과 박원숙은 과거 둘 사이에 있었던 ‘뽀뽀’ 경험담을 풀어놓고 몸소 시범까지 보이며 김범수와 안문숙의 연애세포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박원숙은 ‘적극적인 스킨십’을 강조했던 것과 달리,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하는 임현식 때문에 당황하며 돌발행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김범수가 자신의 얼굴에 맺힌 땀을 닦아주자 “나한테 잘할게 아니라 ‘내 여자’한테만 집중해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잊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 진짜 사귈 생각은 없나?”, “‘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 서로 진짜 마음 있는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님과 함께’는 12월부터 시간대를 옮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썸 커플’과 ‘원고 재혼부부’의 숯가마 데이트는 2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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