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구성훈
삼성생명 부사장(자산운용본부장)이 임명됐다.
구성훈 신임대표는 1987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생명에서 투자사업부장과 재무심사팀장을 거쳐 자산운용본부장을 역임한 경제학박사 출신의 자산운용전문가다.
구성훈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석·박사를 수료했다.
윤석
삼성증권 전무도 삼성잔산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석 부사장은 삼성이 지난 2011년 CS증권에서 영입한 인물로 삼성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홀세일본부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