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style="WIDTH: 500px"><DD></DD><DT>▲당신만이 내사랑 방송캡처</DT></DL>
12월 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연출 진현옥, 극본 고봉황)에서는 방송에 출연한 남순(김민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순(김민교)은 송도원(한채아)의 도움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송도원(한채아)은 방송 전 남순(김민교)을 찾아가 “안 떨리냐? 잘해요. 긴장하지말고”라며 응원했고, 남순(김민교)은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남순(김민교)은 방송에 출연해 "저는 한국이름으로 리남순입니다. “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DL style="WIDTH: 500px"><DD></DD><DT>▲당신만이 내사랑 방송캡처</DT></DL>이어 “우리 아빠 사업차 필리핀 왔다가 우리 엄마와 사랑에 빠졌다. 아빠가 사업차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엄마는 혼자 식당을 하며 나를 키웠다. 엄마 돌아가실 때 내 손 꼭 잡고서 아빠 꼭 찾으라고 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남순(김민교)은 "살아있다면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돈 한 푼 없어 시장에서 자다가 시장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모습을 TV로 지켜보던 박주란(문희경)은 “지 새끼 찾지도 않는 아빠가 무슨 아빠라고 한국까지 와. 불쌍하다 우리 남순(김민교)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12월 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연출 진현옥, 극본 고봉황)에서는 방송에 출연한 남순(김민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순(김민교)은 송도원(한채아)의 도움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송도원(한채아)은 방송 전 남순(김민교)을 찾아가 “안 떨리냐? 잘해요. 긴장하지말고”라며 응원했고, 남순(김민교)은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후 남순(김민교)은 방송에 출연해 "저는 한국이름으로 리남순입니다. “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DL style="WIDTH: 500px"><DD></DD><DT>▲당신만이 내사랑 방송캡처</DT></DL>이어 “우리 아빠 사업차 필리핀 왔다가 우리 엄마와 사랑에 빠졌다. 아빠가 사업차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엄마는 혼자 식당을 하며 나를 키웠다. 엄마 돌아가실 때 내 손 꼭 잡고서 아빠 꼭 찾으라고 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남순(김민교)은 "살아있다면 꼭 한 번 만나고 싶다. 돈 한 푼 없어 시장에서 자다가 시장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모습을 TV로 지켜보던 박주란(문희경)은 “지 새끼 찾지도 않는 아빠가 무슨 아빠라고 한국까지 와. 불쌍하다 우리 남순(김민교)이”라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