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솔로대첩' 성비 균형 맞추려 미리 신청.. 남자가 더 비싸 "왜?"

입력 2014-12-05 03:46  

▲ `신촌 솔로대첩`


`신촌 솔로대첩`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서울 신촌에서 `솔로대첩`이 열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남성의 참가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4일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오는 20일 일본의 `마치콘`을 모티브로 맛집탐방과 미팅이라는 콘셉트의 `새미프 신촌 산타마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정예 솔로남녀가 참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제휴된 신촌 맛집을 자유롭게 돌며 음식을 맛보고 이성과의 만남도 가질 수 있다.

새마을미팅프로젝트는 지난해 4월 `한국판 마치콘`이라는 타이틀로 이 행사를 처음 개최했으며 이후 성남, 안양, 대학로, 압구정 등 11곳에서 열렸다. 2012년 여의도 공연 일대에서 열린 솔로대첩은 성비 불균형과 추운 날씨, 안전 문제 등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새미프의 신촌 솔로대첩은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일정액의 참가비를 내고 신청 하는 방식으로, 남녀 성비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촌 솔로대첩 참가비는 남성 3만 2000원, 여성 2만 9000원이며 참가는 동성 2인 1조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제휴 맛집 입장 시 남녀가 2:2로 자리 배치되고 자리착석 후에는 45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어 같이 앉은 이성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음식만 먹고 다른 가게로 이동할 수 있다.

참가한 이들은 손목밴드를 착용한 뒤 3시간 동안 신촌 내 제휴 음식점을 돌아다니며, 해당 행사 시간 동안 음식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카드 결제는 국민카드를 제외한 모든 카드로 결제 가능하며 행사 시간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20살부터 35살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시 트레이닝복을 입을 수 없으며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남성의 참가비가 더 비싼 이유는 일반적으로 남성 참가자들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3시간 동안 수십 곳의 음식점을 다닐 수 있는 만큼 식비를 고려했다"며 가격 책정 배경을 설명했다.

신촌 솔로대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을 "신촌 솔로대첩, 좋은 인연 만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신촌 솔로대첩, 자기 인연이 있는 법.. 조급해 마시길" "신촌 솔로대첩, 음식만 먹어도 손해는 안보겠네" "신촌 솔로대첩, 참가자가 많을까?" "신촌 솔로대첩, 변태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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