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어머니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일본 본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회원들과 함께 담근 김치를 들고 일본을 방문했다. 특히 그는 집으로 가는 도중 지하철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서는 강남의 어머니가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다 큰 아들을 둔 어머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여기에 전현무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고 어머니는 전현무를 보곤 놀라움을 금치 못해 강남의 일본행이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예고편에서 강남은 어머니와 다정히 데이트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착한 아들이네”, “‘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 미모가 빼어나시다”, “‘나혼자산다’ 강남, 얼른 다음 주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로 담은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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