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이 고스톱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얼음물 설거지를 놓고 벌이는 고스톱이 펼쳐졌다.
이날 손호준은 시작부터 조커를 얻더니 패를 받고는 씨익 웃어보였다. 또 하나의 조커를 획득한 것.
이어 자뻑(남의 패까지 빼앗아가는 고득점 기술)을 선보이더니 스톱을 외치며 순식간에 첫 판을 끝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두 번째 판에서도 조커를 획득하고 고도리를 노려 실력을 과시했다.
계속 들어맞는 손호준의 모습에 최지우는 “너 좀 하지?”라고 물었고 손호준은 “저 잘 못해요 누나”라고 겸손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손호준은 고도리를 완성하고 24점의 고득점으로 게임을 이겼다.
그러나 손호준은 최지우의 활약으로 결국 얼음둘 설거지에 당첨되고 말아 폭소를 유발했다.
‘삼시세끼’ 손호준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삼시세끼’ 손호준 웃기다” “‘삼시세끼’ 손호준 타짜인줄” “‘삼시세끼’ 손호준이 타짜가 아니라 최지우가 타짜야” “‘삼시세끼’ 손호준 황당하네” “‘삼시세끼’ 손호준 잘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