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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메뚜기튀김 체험(사진 =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시골체험에서 메뚜기 튀김 먹기에 나섰다가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시골 체험에 나섰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와 송일국은 함께 논에서 메뚜기 잡기에 나섰고, 실내로 들어와서 팥죽과 떡으로 허기를 달랬다. 이때 후식으로 나온 게 낮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들이 함께 잡은 메뚜기로 만든 메뚜기 튀김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중 대한이와 만세는 거부감없이 메뚜기 맛을 봤지만 민국이는 쉽게 먹지 못했다. 메뚜기를 잡을 때부터 무서워하더니 먹는 것도 두려워한 것. 그러나 한번 맛을 본 후 폭풍 흡입을 시작했고 의자까지 가지고 나와서 메뚜기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시골체험 이후 엄마 아빠와 함께 2015년 달력 제작에 나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송일국은 달력 촬영을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꽃도령으로 변신시켰고, 이들의 귀여운 모습은 또 다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