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과 편견’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9.7%(전국기준)의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1.1%)보다 1.4%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오만과 편견’은 시청률이 한자리 수대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오만과 편견’ 시청률 하락은 동시간대 첫 방송된 ‘힐러’의 영향으로 보인다. ‘힐러’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9%로 종영한 전작 ‘내일도 칸타빌레’를 월등히 앞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4.3%의 시청률로 꼴찌를 차지했다.
‘오만과 편견’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오만과 편견’ 시청률” “‘오만과 편견’ 시청률 대박” “‘오만과 편견’ 시청률 ‘힐러’가 이기려나” “‘오만과 편견’ 시청률 궁금하다” “‘오만과 편견’ 시청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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