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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박예진, 술에 취해 "내 마음 알고 있었죠?" 고백

입력 2014-12-11 00:45  


12월 10일 방송된 MBC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에서는 최대한(이준)에게 고백하는 홍지윤(박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지윤(박예진)은 최대한(이준)과 삼페인을 마셨다. 취기가 오른 홍지윤(박예진)은 최대한(이준)에게 “은하수(장나라)씨 좋아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최대한(이준)은 “알았구나”라고 대답했다.

이에 홍지윤(박예진)은 “지금은 몇 퍼센트나 갔냐? 마음. 그러다 상처받으면 어떻게 할거냐”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최대한(이준)은 홍지윤(박예진)에게 “안다. 은하수(장나라), 최신형 좋아하는 거.. 근데 홍실장은 상대가 받아주지 않는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지윤(박예진)은 “상대가 안 받아 주면 상처받기 마련이죠. 그래도 마음이 간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죠”이라 말했다.


이런 홍지윤(박예진)의 말에 최대한(이준)은 “상처 안 받을 테니 걱정마. 홍실장(박예진)은 이런 감정들 어떻게 아냐? 책으로 공부하고 그랬냐?”라며 짓궂은 농담을 했고, 홍지윤(박예진)은 “농담이요? 왜 저는 그런 감정이 없을 거라 생각 하냐?”라고 화를 냈다.

이에 최대한(이준)은 “아.. 홍실장도 여잔데. 당연히 있겠지..음. 내가 또 알지”라고 받아넘겼다. 그러자 홍지윤(박예진)은 “내 마음 알고 있었어요?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거예요. 아니면 진짜 모르는 거예요? 알고 있었죠 그죠?”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고, 당황한 최대한(이준)은 “아니야 나, 몰랐어. 미안해”라고 대답했다.

이에 홍지윤(박예진)은 “몰랐다구요? 오늘 제가 한 얘긴 다 잊어버리세요”라고 말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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