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엔이 자신을 고자질한 유병재에게 귀여운 복수를 했다. .
12월 11일 방송된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13회에서는 신입사원으로 언더웨어 회사에서 근무하는 유병재와 빅스 엔(이하 차학연)의 경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차학연과 유병재는 업무도중 쉬는 시간이 생기자 옥상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을 갖기로 했다. 하지만 발주를 배워야 하는 유병재는 일단 차학연만 먼저 보내고 내려와 선배와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병재는 일을 하면서 일부러 차학연이 옥상에서 놀고 있다고 선배들에게 조심스럽게 고자질을 했다.

결국 선배들의 부름을 받고 차학연은 사무실로 복귀해야 했다. 차학연은 자신이 쉬고 있던 것을 유병재가 일렀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견제를 하기 시작했다. 외근을 하러 나가면서 유병재의 옷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인 것이다. 유병재는 그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외근을 하러 갔다.
유병재는 인터뷰 도중 열심히 하는 차학연에게 “열등감이 생긴다”고 고백했고, 차학연은 자신을 견제하는 유병재를 “못믿겠다”며 무한경쟁에 돌입한 것을 알렸다.
한편,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분주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삶의 애환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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