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국내 민간기관들은 평균적으로 내년에 우리나라가 3.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해외기관 31곳은 평균 3.6%를 제시해 국내 민간기관 평균치보다 0.1% 포인트 낮았습니다.
KDB대우증권이 가장 낮은 3.5%를 내놓았고 한양증권과 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연구원이 각각 3.6%를 제시했습니다.
BNP파리바와 UBS는 3.0%로 가장 낮게 전망했고 HSBC도 추정치가 3.1%에 그쳤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4.0%로 만약 민간기관들의 예상대로 내년 경제성장률이 3%대 중후반에 머물면 2011년 이후 5년 연속 잠재성장률을 밑돌게 됩니다.
또 해외기관 31곳은 평균 3.6%를 제시해 국내 민간기관 평균치보다 0.1% 포인트 낮았습니다.
KDB대우증권이 가장 낮은 3.5%를 내놓았고 한양증권과 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연구원이 각각 3.6%를 제시했습니다.
BNP파리바와 UBS는 3.0%로 가장 낮게 전망했고 HSBC도 추정치가 3.1%에 그쳤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은 4.0%로 만약 민간기관들의 예상대로 내년 경제성장률이 3%대 중후반에 머물면 2011년 이후 5년 연속 잠재성장률을 밑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