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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러브백? “수분크림 사면 나도 후원자”

입력 2014-12-12 13:23  



온라인 국민 수분크림으로 불리는 악마크림과 쿠션대란의 주인공 악마쿠션으로 잘 알려진 뷰티브랜드 라라베시가 소비자가 참여하는 기부활동 ‘365 러브백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라라베시에 따르면 ‘365 러브백 캠페인’은 구매금액 전액을 구매자 이름으로 불우한 이웃에 후원하는 기부행사의 일환으로 전개된다.

보통 기업의 후원활동은 일정금액을 회사의 이름으로 후원단체에 기부하는 형식을 취하지만, 라라베시의 러브백 캠페인은 기존 후원 방식과 사뭇 다른 방식인데, 구매자의 이름으로 구매액 전액을 기부단체에 후원하게 된다.

라라베시 브랜드총괄 진원 실장은 “나눔과 기부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몰라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필요한 라라베시 제품도 구매하고 동시에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365 러브백 캠페인의 취지다”며 “라라베시라는 브랜드를 통해 후원활동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고객은 단지 제품을 구매할 뿐이지만 후원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게 되어 중장기적으로는 후원인구도 늘어날 걸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라베시의 ‘365 러브백 캠페인’ 접한 소비자들도 ‘훈훈한 캠페인…라라베시 제품도 좋고 사랑도 넘친다’, ‘필요한 제품도 사고 후원도 하고 기분좋은 캠페인이다’, ‘라라베시의 러브백 이벤트 참 훌륭한 아이디어다. 적극 지지한다’ 등 메시지로 응원하는 분위기다.

라라베시는 고객사랑을 후원활동으로 꾸준히 사회에 환원해 왔다. 어린이재단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홈쇼핑 판매 수익금 일부도 기부하고 있다. 그 외 악마크림 한정판의 판매 수익금 일부 소아암 환우 후원, 중증 장애인 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 등 고객사랑을 받은 만큼 소외계층에 나누자는 기업운영 철학으로 사회환원에도 관심을 갖고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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