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석탄공사는 오늘(12일) 강원원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식은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해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이강후 국회의원, 김미영 강원도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과 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들은 지상6층 지하 1층의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준공한 건물 주요시설을 둘러보았습니다.
1950년 설립한 석탄공사는 석탄수급 안정이라는 목표아래 국내 유일의 석탄자원공기업이며 2014년 현재 석탄생산누계는 1억8천7백만톤에 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