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과외’ 진지희가 촬영 중 남자친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7회에서는 진지희가 남자친구들과 함께 송재호의 옷 정리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99 토끼’ 진지희는 SNS를 통해 송재호의 옷 정리 소식을 접하고는 쏜살같이 달려와 송재호를 돕기 시작했는데, 정리를 하던 중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고 이어 진지희는 깜짝 발언으로 송재호를 놀라게 만들었다.
바로 진지희가 남자친구 발언을 한 것이다. 그 동안 ‘남자친구’에 대해서 한 번도 말한 적 없던 진지희는 초인종 소리에 “제 남자친구가 온 것 같아요”라며 해맑게 말했고, 이를 들은 송재호는 놀란 토끼 눈을 뜨고 진지희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깜짝 놀라 얼음이 된 송재호는 자신이 직접 스승님의 남자친구를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현관으로 향했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진지희의 남자친구를 본 이후 급 방긋 웃는 송재호의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진지희의 남자친구는 누구일지, 송재호가 `급 방긋` 표정을 지은 이유는 무엇일지는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