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김래원, 넝마주이 역할 위해 15kg 폭풍 감량 … 비법 들어보니

입력 2014-12-12 23:44  


강남 1970 김래원

강남 1970의 제작 보고회에 등장한 김래원이 화제에 올랐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강남 1970’ 제작 보고회에는 유하 감독과 이민호, 정진영, 강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배우 김래원은 지난해 방영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 당시 모습보다 많이 날렵해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당시 90kg이었던 체중을 현재 다이어트를 통해 73kg로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내가 맡은 캐릭터 백용기는 날카롭고 비열한 인물이다. 그렇게 보이기 위해 몸무게 감량이 필요했다” 라고 밝히며, “영화 초반이 넝마주이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유하 감독 또한 몸무게 감량을 해달라고 했다” 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눈빛 연기를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아 운동을 했다. 한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는데 특별한 노하우는 없고 운동하고 식단 관리”라고 덧붙였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21일 개봉예정이다.

강남 1970 김래원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1970 김래원, 와 김래원 대단하다" "강남 1970 김래원,폭풍다이어트했네" "강남 1970 김래원,어떻게 뺀거야?" "강남 1970 김래원, 유하감독 영화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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