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의 못말리는 장난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모친 생신을 맞아 일본으로 향했다.
이날 강남은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나 앞으로 한시간 반 정도 걸릴 거 같다"고 말했다. 엄마는 "왜,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강남은 "버스를 잘못탔다"고 설명했다. 엄마는 "그런데 한 시간 반이나 걸려? 알았어"라며 시무룩하게 전화를 끊었다.
그러나 강남은 바로 인터폰을 눌렀고 안에서 모친은 "네"라고 대답했다. 강남은 아무렇지 않게 "열어줘 빨리"라고 말해 엄마를 당황하게 했다. 모친은 한 시간 넘게 걸린다는 아들이 밑에 와 있다는 사실에 "아힝"이라며 못말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집에 들어온 후 강남은 모친을 향해 "카메라 있어서 그래? 한국 말로 내숭이라고 하지. 엄마답게 해. 어색해 죽겠어"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자 강남 모친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으며 수줍음을 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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