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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드라마 속 CG 효과 ‘만화 같네’

입력 2014-12-13 15:00  


‘가족끼리 왜 이래’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인기 비결 중 하나에는 극중 ‘깨알재미’를 선사하는 만화 같은 CG 효과가 있었다.

기존 드라마에 삽입된 CG의 대부분이 비현실적으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목적으로 하는 반면에, `가족끼리 왜 이래`의 CG는 일상 웹툰을 보는 듯 아기자기한 `손 그림`의 맛이 살아있다. 정겨운 캐릭터와 소박하고 친근한 에피소드가 만화의 한 컷을 떠올리게 하는 CG와 결합되며 드라마의 감성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15회에서는 박형식(차달봉 역)이 옥탑방에 눌러앉은 남지현(강서울 역)과의 사이를 의심하는 가족들에게 시달리다 오해에 이르게 된 연유를 퍼뜩 깨닫는다. 달봉의 뇌리를 스쳐간 생각들이 아버지 순봉씨(유동근 분)네 집을 그린 입면도와 달봉의 손에서 피어난 핑크빛 하트로 일목요연하게 드러났다.

17회에서 김현주(차강심 역)가 아침저녁으로 시시콜콜 일상을 보고하는 김상경(문태주 역)때문에 괴롭다며 사촌 영설(김정난 분)에게 토로하는 장면에서, 아침식사 메뉴와 하루의 동선을 낱낱이 보고하고 퇴근 후 마트에서 어떤 고기를 사면 좋을지 의견을 묻는 김상경의 하루가 귀여운 삼등신 캐릭터로 표현되었다.

이어 18회에서 강심을 등친 사기꾼을 붙잡는 데 성공한 태주가 강심에게 덥석 손이 잡히자, 태주의 양쪽 귀에서 기관차마냥 연기가 뿜어져 나오며 얼굴이 발개지는 장면도 CG 효과에 힘입은 바 있다.

23회에서는 혹여 얻게 될지 모를 `5억`으로 머릿속이 꽉 찬 강심과 동생 은호(서강준 분)의 스킨십 조언에 키스할 기회만 엿보는 태주의 `동상이몽`이 말 주머니 효과로 코믹하게 그려졌다.

이처럼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CG 효과는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가족끼리 왜 이래`의 인기를 견인하는 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앞으로 순봉씨의 불효소송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는 동시에 차씨 삼남매의 러브스토리에 가속도가 붙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가슴 먹먹해지는 부성애와 심장이 콩닥거리는 러브라인으로 주말 저녁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오늘 저녁 7시 55분에 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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