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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펀드결산] 해외펀드, 올해 인도·중국본토 '초강세'

입력 2014-12-16 17:29  

<앵커>
해외펀드에서는 올해 인도시장에 투자하는 펀드들의 성과가 평균적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또 개별펀드 수익률로는 중국펀드들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인도주식펀드는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이 41%나 됐습니다.

인도 총선이후 모디 총리의 개혁 기대감과 인프라 섹터에 대한 투자가 늘며 주식시장의 상승이 뚜렸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IBK인디아인프라주식펀드와 미래에셋인디아인프라섹터펀드는 연초 후 54%와 53.8%의 고수익을 냈고 삼성인디아주식펀드도 45%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신흥국펀드와 북미주식펀드는 평균 13%와 11%의 수익률로 뒤를 이었습니다.

섹터펀드로는 헬스케어섹터 펀드가 우수한 수익률을 냈습니다.

연초이후 헬케어섹터 해외펀드들의 평균 수익률은 36.5%를 기록했습니다.

개별펀드 수익률 상위에는 중국본토 펀드들이 이름을 많이 올렸습니다.

미래에셋차이나A레버리지펀드와 KB중국본토A레버리지펀드가 55%와 54%의 수익률로 연초이후 해외펀드 수익률 상위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해외펀드는 주식형과 채권형 모두 연초 이후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주식형펀드에서만 3조3천억원의 자금이 유출됐고 채권형펀드에서도 1200억원대의 자금이탈이 기록됐습니다.

한국경제TV 김치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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