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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090원대 붕괴…엔화강세 영향

입력 2014-12-16 17:16   수정 2014-12-16 17:16

엔·달러 하락으로 원·달러 환율 1,090원대가 붕괴됐습니다.



오늘(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4원 내린 1,086.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0일 1,085원을 기록한 이후 한달여 만에 1,080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져 엔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118엔대였던 엔·달러 환율은 117엔대로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도 동조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제유가 하락은 원화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16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까지 달러 약세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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