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윤지숙(최명길)과 대립하는 이태준(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준(조재현)은 검찰청 인사문제에 윤지숙(최명길)이 나서자 기분이 나빠졌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이번 인사에서는 반만 챙기세요. 법무부장관 임기는 1년이고 검찰총장 임기는 2년 아니냐”라며 이태준(조재현)의 마음을 가라앉혔다. 하지만 이태준(조재현)은 “이 번일은 내게 맡겨라”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후 이태준(조재현)은 윤지숙(최명길)에게 “인사는 장관님이 하고, 지휘는 총장이 하고. 집안에 싱크대 바꾸는데 내 봉급으로 사지만 그건 집사람일인데.. 살림하는 사람 좀 편하게 해주시면 안 됩니까”라고 말을 건넸다.이어 “입에 맞는 놈도 있고 미운 놈도 있고, 그게 다 합쳐야 비로소 한 상 차려지는 거 아니겠냐”라고 자신의 뜻을 전했다.
그러자 윤지숙(최명길)은 “반부패부장, 공안부장, 중앙지검장, 검찰국장, 다 검찰의 핵심이다. 모두 다 총장님 사람으로 채우면.. 인사는 전면 재검토 할 것이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이태준(조재현)은 “장관님하고 저하고 멱살 잡으면 검찰이 초상집 될 거다. 2000명이 넘는 검찰들 곡소리 듣고 싶냐”라며 맞섰다.
이런 이태준(조재현)의 말에 윤지숙(최명길)은 정국현(김응수)을 "대검찰청 차장 검사로 모셨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