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의 멤버 바다가 ‘무한도전 토토가’ 연습현장을 공개했다.
17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습만이 살길이다!~1.2.3 딱딱맞춰 ~안무를 다 까먹었네. 우리의 마지막 안무 연습. 유진이를 빙의한 서현이 무릎 멍들고 난리. 나도 슈도 셋 다 무릎이 피멍~ 흑흑 무한도전 `토토가` 사람잡네!” 라는 글과 함께 맹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바다는 슈,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과 함께 SES의 노래에 맞춰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서현은 임신으로 인해 출연하지 못한 유진을 대신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 슈, 서현은 진지한 태도로 안무를 맞췄으며 신-구 여자 아이돌의 조합이라 불리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바다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섭외에 나섰을 당시 여전한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SES의 추억의 명곡들을 불러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은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 90년대 가수들의 귀환이라는 기획으로 그 당시 히트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한도전 토토가’ SES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유진이 없어 아쉽지만 기대된다”, “무한도전 토토가, SES 명곡 정말 많았는데”, “무한도전 토토가, 옛날에 춤 따라했던 거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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